특허청은 오는 27∼28일 이틀간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지식재산 협력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NHN, 휴맥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30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지식재산 업무담당 실무 책임자들이 참여해 지식재산 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기업간 협력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논의한다.
한편, 특허청은 이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지식재산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 최고책임자(CIPO) 협의회’를 구성, 발족시킬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