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URL발생탐지와 봇사이트 방어기능을 자사의 ‘아이언포트 S 시리즈’ 제품군과 ‘센더베이스 네트워크’에 추가로 탑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스코 측은 “최근 수백 개의 합법적인 사이트가 봇을 확산시키는 봇사이트로 활용되는 추세”라며 “시스코의 아이언포트 필터는 고객이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사전에 차단,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