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대표 한영섭)는 다음달 4일 개점 10주년을 맞아 영화관(CGV), 할인점(롯데마트)과 함께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갖는다.
강변테크노마트의 전 매장이 참여하는 행사는 처음이다. 회사 측은 오는 29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15일간 경품행사, 벼룩시장,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 등을 개최한다.
CGV에서도 지난 98년 강변 테크노마트 개점과 함께 최초로 생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타짜’ ‘실미도’ ‘왕의 남자’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등을 상영하는 ‘10주년 추억의 영화제’를 개최한다. 롯데마트는 ‘선착순 2000명에게 라면 증정’ 행사 등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