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은 25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직장보육시설인 ‘한전 빛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전체 면적 882㎡에 96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 되 6개 발전회사, 전력거래소 등 8개 전력그룹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 직장보육시설이다.
한전은 “여성 직장인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여성인력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일조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