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신용길 부사장을 B2B담당 사장으로, 황주현 최고정보기술책임자(CITO) 이정노(FP지원실장) 김승억(B2C담당) 이영배(자산운용담당)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내달 1일부로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황주현씨는 1997년 보험시스템부 부장으로 입사했으며 2000년부터는 CITO를 맡아왔다. CITO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IT를 포함 인사·총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