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엑스포 2008]업체소개-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28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전문 기업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PC ‘루온(LLUON)’, 데스크톱PC ‘드림시스(DreamSys)’, 노트북PC ‘에버라텍(Averatec)’ 등이 있다.

 루온 브랜드는 삼보의 기술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장 선도형 제품군이다. 삼보는 지난해 인텔이 세계 유수 컴퓨터 전문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계 PC 디자인 공모전에서 저소음 PC 루온 크리스탈을 출시, 대상을 받았다.

 에버라텍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 파란을 일으킨 제품이다. 여러가지 패턴이 조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각종 브랜드 대상을 휩쓸고 있다. 드림시스는 삼보의 전통적인 데스크톱 브랜드로서 성능·안정성·디자인을 함께 갖췄다.

 삼보는 올해부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이로써 회사 인지도 향상과 프리미엄 PC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학습용 PC의 필수조건인 저소음을 강조, 자체 소음 기준을 마련하는 등 웰빙 PC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간 활용성과 강력한 성능, 조용한 사용 환경 등 교육망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보유했고 국내 생산 체계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고객 체감 지수 반영, 철저한 해피콜 등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향하는 삼보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고객만족팀을 운영해 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삼보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프리미엄 제품군을 세계 주요 시장에 론칭, 기존 저가, 물량 위주의 컴퓨터 수출 관행을 뒤집고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 국내 IT 산업의 지향점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