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파나소닉 제품의 전시 및 체험 공간 ‘파나소닉 프라자’를 27일 개설했다.
국내에 판매하는 파나소닉의 모든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영상·음향 가전’, ‘생활 건강 가전’, ‘방송·시스템 장비’로 나눠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회의실 겸 교육공간을 따로 마련해 신제품 발표 및 소비자 대상 제품 교육 프로그램에 이용할 예정이다.
가토 후미오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전시체험장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가전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