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협력사 연찬회 개최

 현대오토넷은 26일 충북 진천의 문백 공장에서 협력사 연찬회를 가졌다. 주영섭 사장을 비롯한 현대오토넷 주요 임직원과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 등 국내외 협력사 사장단 180여명이 참석했다. 주영섭 사장은 발표를 통해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현대오토넷은 원가·품질·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올해도 상생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