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DID(대표 김병재 www.lcddid.com)는 중앙 제어식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 Digital Information Display) ‘e-Sign(이사인)‘ 출시를 기념해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험마케팅을 신청,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장소에 고품격 DID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이를 통해 `e-Sign`이 기존의 이동식 DID와는 달리 유·무선망을 이용해 모든 콘텐츠를 중앙에서 직접 제어, 통제, 조정할 수 있는 고품격 DID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Sign`은 대형 전광판 광고처럼 모든 광고를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대로 실시간 변형, 제공할 수 있으며 특정 다수의 성격에 따라 광고의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소비자는 터치스크린으로 광고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인터넷 콘텐츠들의 이용도 가능하다.
김병재 아이존DID 대표는 “‘DID’만의 장점을 통해 고객들은 이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알리고 싶은 정보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마음껏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특히, 병원, 웨딩홀, 건설회사 분양하우스 등 고품격 서비스가 필요한 장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