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제9회 기업윤리대상’에서 대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KT는 CEO직속으로 ‘윤리경영실’을 두고 체계적으로 윤리 경영을 실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 서정수 부사장은 “6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기업윤리대상까지 수상한 것은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KT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