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이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이날 정기주총에서 쌍용자동차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에 재무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이효익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정기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날 사내 이사로 재선임된 최형탁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재선임해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란칭송 공동대표이사 등 현행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