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환 OBS 대표이사가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직접 나선다.
OBS는 주 대표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주철환, 김미화의 문화전쟁’ 을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2부로 나뉜 이 프로그램은 문화공연을 선택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적 이슈를 시청자와 함께 살펴보는 코너로 꾸며진다.
한편 주 대표가 진행자로 처음 데뷔한 지난 28일 방송에는 가수 패티김이 출연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