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컴퓨터는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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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입원기간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병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은 최근 심장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케어서비스’를 도입해 만성적체를 빚고 있는 입원실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의 편안한 치료를 돕고 있다. 인천시 학익동의 심장수술환자가 담당의사와 각종 생체정보를 확인하며 원격진료를 받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