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쿨 컴팩트 C3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가수 크라운J, 배슬기, 민경훈 등에게 볼보 C30을 1년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마케팅에 나섰다.
이들은 C30의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신세대 연예인이라고 볼보자동차는 설명했다. 볼보는 이들과 함께 신차발표회, 고객 초청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 시 차량을 활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볼보의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도시형 모델로 독특한 후면이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다. 이향림 대표는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스타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