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사모펀드 프란시스코 파트너스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시작한 플래시메모리 합작사인 ‘뉴모닉스’ 설립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31일 밝혔다.
뉴모닉스의 출범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에 따른 국제 금융 시장 신용경색 영향으로 지난해 말 출범이 늦어졌다.
합작사의 지분은 ST마이크로가 48.6%, 인텔이 45.1%, 프란시스코 파트너스가 6.3%를 갖게 됐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