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휴대형 제품 설계에 적합한 공간 절약형 컨버터 ‘TPS6227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95%의 효율을 보이며 휴대폰, 내비게이션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준다. ±1.5%의 정확도를 보이며 0.9V까지 출력 전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PS62270은 최고 40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하며, 15uA만의 대기전류를 소비하는 것도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