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강세호)가 실시간 인프라(RTI) 환경 구축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스위트(IMS)’ 솔루션과 이에 최적화된 미드레인지급 서버를 1일 출시했다.
IMS는 △서버 가상화를 지원하는 ‘가상 편성(Virtual Orchestration)’ △신속한 인프라 용도 변경을 통해 시스템 복구를 지원하는 ‘자동 재해복구’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생산인프라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유연한 서버 운용을 가능케하는 ‘유틸리티 서버’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국유니시스는 IMS 구현에 최적화된 블레이드서버 ‘ES5000’과 미드레인지급 서버 ‘ES3215L(사진)/3200L/3420L’ 등을 새로 내놓았다. 이들 서버는 IMS와 결합돼 컴퓨팅 자원의 효율성 극대화, 전력소비 절감 등을 구현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