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발맛사지와 풍선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전문 봉사자 육성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발맛사지와 풍선아트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임직원은 모두 42명. 이들은 앞으로 SK C&C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28개 봉사기관 등과 연계해 풍선아트 전문가나 발맛사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박재모 SK C&C 기업문화실장 상무는 “SK C&C는 그 동안 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IT 전문 봉사 및 장애인 자립 자활 프로그램 등 28개 봉사단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며 “앞으로도 이번 풍선아트와 발맛사지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