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2일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기업 임직원의 자사주 매매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외국기업 자사주 매매 패키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외국기업 자사주를 매매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방문계좌 개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한 해외국가는 미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11개국이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중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매매 가능한 기업은 Amkor, 휴렛패커드, 야후 등 약 1000개 기업에 달한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