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은 관악구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그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관악산 숲길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식목일인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관악산 숲길 복원 설문조사, 희망 메시지 적기, 숲 탐방, G마켓 장바구니 배포, 관악산의 사진 인화 서비스, 폐 휴대폰 수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전과 오후 한차례씩 지역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관악산 숲 정보를 전달하고 야외식물원 일부 구간에 나무를 직접 심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동석기자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