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이 세계 최소형 풀HD 캠코더 ‘HDR-TG1’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는 1920X1080i 풀HD 영상에 ‘얼굴인식’, ‘DRO’, ‘보이스 줌’ 등 최첨단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탑재되어 있다.
특히 최첨단 HD 이미징 기술을 모두 갖추고도 컴팩트 디카 못지않은 240g 무게에 가로, 세로, 폭이 각각 3.2x11.9x6.3cm에 불과해 휴대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세계최초로 순수 ‘티타늄(Titanium)’ 소재를 바디에 채택하고 미세한 스크래치까지 방지해 주는 특수 하드코팅도 채택해 기술력, 디자인, 내구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소니코리아 이번 제품을 통해 일상생활과 어우러진 ‘Daily HD’시대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HDR-TG1 구매 후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http://scs.sony.co.kr)에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약 110,000원 상당의 HDR-TG1 전용 고급 파우치(LCM-TGA)와 추가 배터리(NP-FH50)를 증정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