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서울국제공작기계전]참가기업-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대표 이태근 www.haaskorea.com)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초정밀 가공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CNC 장비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모든 중요 부품을 최신의 CNC 장비와 검사 장비를 이용, 자체 생산한다. 완제품을 생산하자마자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췃다. 서비스 지원센터와 교육시설 운영, 기술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배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지다.

하스오토메이션의 장비는 소형에서 대형 가공물까지 적용 가능한 첨단 CNC 장치를 탑재한 공작기계이다.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80여개의 모델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면 불편이 없도록 일체의 부품을 적재한 수리차량이 즉각 출동해 24시간 내에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수직형 머시닝 센터 ‘OM-1A’는 소형 머신의 표준 기계다. 가공할 수 없는 작은 부품의 가공 분야에 고속스핀들을 적용, 성능과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다. 초정밀 부품의 가공 및 보석, 의료부품 등에 적합하다. 수평형 머시닝 센터 ‘EC-1600’은 1626㎜x813㎜의 비대칭 팔레트를 탑재, 다양한 크기의 공작물을 적재할 수 있다.

CNC 선반 ‘TL-3’는 다양한 수동 작업 및 CNC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작업을 쉽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범용 사용자를 위한 수동핸들 손잡이와 CNC 장치 내에 표시되는 좌표 값 표시를 이용해 프로그램이 없이도 간단한 제품은 몇 분 이내에 손쉽게 가공할 수 있다. ‘GT-10’은 심압대가 없는 척커 선반으로 설치면적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는 올해 소형 및 대형 가공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오피스 머신과 EC수평형 시리즈를 출시, 고객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복합가공 선반 및 5축 머시닝센터 시리즈를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복합가공 분야에 투입한다. 전국 지점망을 8개에서 12개로 늘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수직형 머시닝 센터를 중심으로 300여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하스오토메이션은 올해 공격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올해 판매 400대, 매출 34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