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서울국제공작기계전]참가기업-호마종합통상

 호마종합통상(대표 강순동 www.homa.co.kr)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성능 5축 고속 머시닝센터인 ‘G-32’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제품은 3축 선형 모터로 구동되며 독일제 3축 브레이킹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G-32는 기계 1대에서 강력한 절삭·가공이 가능하다. LCD, 항공부품, 자동차프레스, 사출·금형 및 산업기계부품 가공 등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폭넓은 것이 장점이다.

협소한 설치 공간에도 대형물을 가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테이블이 고정돼 가공물 무게에 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 선형 모터에 의한 이송으로 가공 시 백래시가 없는 것도 중요한 특성 중 하나다. 레이저에 의한 공구측정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호마종합통상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세계적인 공작기계 제조업체에서 정밀 공작기계를 수입, 국내 금형·산업기계 업계에 판매하는 회사다.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초고속 밀링머신, 5축 밀링머신, 머시닝센터 및 5축 머시닝센터, 5면 가공기, CNC보링기, 연마기, 복합가공기 등이며 다양한 품목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마다 각종 세미나 및 시연회, 품평회 등을 개최하고 최신 공작기계들을 소개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그동안 호마종합통상은 다양한 모델의 중대형 금형가공기, 산업기계 및 특수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 회사는 시화공단 내 위치한 자사 전시장 및 물류창고에 각종 부품재고를 확보하는 한편 별도의 기술 지원팀을 구성, 이른 시간 내 AS 제공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여기에 자사에서 1차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본사에서 직접 기술지원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호마종합통상은 언제나 최고 품질·우수한 성능을 지닌 제품을 취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