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고급스러워졌다

제네시스, 고급스러워졌다

 현대자동자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7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선택 사양을 확대한 ‘그랜드 프라임 팩’ 모델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급 사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그랜드 모델에 주차 보조 시스템, 슈퍼비전 클러스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사이드크롬몰딩, 우드그레인 스티어링휠 등을 보강한 것. ‘그랜드 프라임 팩’ 모델 가격은 4250만원이며 ‘그랜드 프라임 팩’ 모델과 확대 적용된 선택 사양은 7일부터 계약 가능하다.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는 1월 4일 정식 계약 후 3월까지 7982대가 판매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