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자아빠 ELS 437∼441회’ 상품 5종을 총 한도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ELS 437회’는 KOSPI200과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만기,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부자아빠 ELS 438회’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이다. 이 상품은 처음부터 16%의 수익을 확보하고, 이후 매월 두 종목 중 적게 오른 종목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누적시키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439회’는 포스코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부자아빠 ELS 440회’는 삼성물산과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부자아빠 ELS 441회’는 현대건설과 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