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C&C 신임대표이사, 이덕성 전 SAP코리아 부사장 영입

 이덕성 전 SAP 코리아 부사장이 시너지C&C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1959년생으로 연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IBM에서 시스템 엔지니어와 영업대표를 거쳐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을 지낸 후 SAP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년동안 외국기업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시너지C&C에 접목, 시장에서의 고객의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그 결과물을 한발 앞서 제공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