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벚꽃 구경 저마다 카메라 들고 발행일 : 2008-04-08 16:00 지면 : 2008-04-08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7일 여의도 윤중로의 벚나무들이 밤새 내린 빗속에서도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세상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다. 길 하나 건너 국회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피 말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꽃구경 나온 직장여성들은 순리대로 움직이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자연이 마냥 고마울 뿐이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