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www.smotor.com)의 플래그십 세단`체어맨 W`의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섰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4월 7일 실적 마감 결과 `체어맨 W`의 누적 계약은 총 5,110대이며, 이 중 5,000cc급이 1,356대, 3,600cc급이 3,75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은 "출시 이전부터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얘기해왔던 만큼 `체어맨 W`의 성능과 품질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확신하고, `체어맨 W`가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적립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