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이경조 부사장을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경조 부사장은 지난해 말까지 4년간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GTS) 대표를 역임했으며 올 초 클라이언트밸류이니셔티브(CVI) 리더로 임명돼 국민은행 등 대형 고객 지원과 관련된 활동을 총괄했다.
한편 이상열 전 GSB 대표는 IBM 본사 GBS 전자부문 총괄파트너로 자리를 옮겼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