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 )는 업계 최초로 우리은행(행장 박해춘, www.wooribank.com )의 ‘IB(투자은행업무)영업지원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IB본부 및 영업조직간의 의사 소통 및 협업을 위한 기반 인프라를 마련하고 IB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중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기반의 IB 영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반적인 IB 영업현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경영진과의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경영진이 사전에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5년간 농협중앙회,SC제일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한국은행, 미래에셋금융그룹, 삼성생명, 교보생명, BC카드 등에 BPM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금융권의 BPM관련 프로젝트를 휩쓸고 있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사장은 “우리은행 BPM기반의 IB영업지원시스템의 성공적 구축 완료로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인 IB 분야에서도 핸디소프트의 솔루션을 인정받게 됐다”며 “올해 금융권에서 추진하는 BPM 기반의 영업 및 IB영업지원시스템 등에 대해 수주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