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본부장 노대전)는 지난 10일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매호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4대와 복합기 1대, PC책상 및 의자 등 600백만원 상당의 IT관련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매호지역아동센터가 7번째 KT공부방으로 지정됨에 따라 KT수성지사 사랑의 봉사단이 센터를 방문, 물품을 전달하고 PC와 복합기를 직접 설치했다.
저출산 해소와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KT대구본부의 어린이 공부방 지원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 7개 어린이 공부방을 ‘KT공부방’으로 지정해 IT 기기와 교육을 지원해 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