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이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PLM 시장 전략을 선보였다.
이는 비즈니스 성과 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 주기 관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한국 오라클은 이를 통해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먼 파맷(Simon Parmett) 오라클 아태지역 PLM 사업 본부장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에자일의 선도적인 PLM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기업이 제품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며 제품의 시장 출시 속도를 향상시키면서도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면서 “오픈, 스탠다드 기반 통합에 대한 오라클의 약속은 기업들이 SAP를 비롯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최고의 PLM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