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이상규)는 자사 쇼핑 적립금인 ‘아이포인트’(I-Point) 사용 범위를 상품 가격의 10%에서 20%로 늘리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 참여, 후기·서평 등의 활동 시에 지급되는 적립금으로 100포인트만 있어도 현금 처럼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포인트 제도 개편을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아이포인트 관련 퀴즈를 풀면 적립금 300포인트와 탐앤탐스 까페라떼 교환권 응모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