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창림19주년 행사 가져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는 조욱성 대표이사(사진 왼쪽)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는 조욱성 대표이사(사진 왼쪽)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퓨처리더십센터(대우조선해양연수원)에서 ‘창립 19주년 기념 한마음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의 대우정보인과 가족들 함께 하나되자’는 기조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장기근속 및 대우정보인상(신뢰상·도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자선바자회를 열여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욱성 공동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대우정보시스템 직원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신뢰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열정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jyh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