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서비스업체인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 www.interparkhm.com)은 새집증후군 처리 기술 보유업체인 위데코크린(대표 염상필)과 제휴하고 새집증후군 처리 시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HM의 새집증후군 처리공법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심사과정을 통과한 기법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환경질환을 유발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처리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 기법 시공 전후를 시험한 결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포름알데히드(HCHO) 등이 국내 권고 기준은 물론이고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수치 이하로 검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파크HM은 새집증후군 시공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고 내달 말까지 주문 건에 한하여 새집증후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인터파크HM은 인터파크 자회사로 월 단위 가사·음식서비스·종합 클리닝 등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용역을 제공한다. 위데코 크린은 지난 2004년 출범한 실내공지질 개선업체로 KAIST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카이스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