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아수스, kr.asus.com)가 농구공 표면과 같은 독특한 상판을 지닌 보급형 멀티미디어 노트북 X80LE-4P099H를 출시한다.
일명 바스켓볼 노트북으로 불리는 아수스 X80LE-4P099H는 지난 해 출시된 X51 보다 저렴하며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아수스 X80LE-4P099H 노트북은 농구공 표면처럼 엠보싱 처리된 독특한 상판, 35.8cm(14인치 형)대형 화면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추가비용 없이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최신 SATA 규격의 120GB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뛰어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X80LE-4P099H에 탑재된 SPDIF 단자로 5.1 채널 스피커 시스템에 연결하여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X80LE-4P099H 노트북은 인텔 셀로론 프로세서 550을 장착하고 있으며, 메모리는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한 DDR2 1GB 533MHz를 제공하여 윈도우 비스타를 통해 부드럽고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다.
인텔 그래픽스 미디어 액셀레이터 X310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아수스 X80LE-4P099H 노트북은 더욱 빠른 속도로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감상 시 사용자 환경에 따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아수스만의 독자적인 Splendid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은 4가지 화질모드를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임의로 화질을 조정하여 다양한 화질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아수스 X80LE-4P099H 노트북은 아수스 Power 4 Gear Extreme 전원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프로그램 사용 목적에 따라 세밀하게 세팅된 4가지 전원관리 모드를 통해 최대 25%까지 전력 소모 감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