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진그룹 임직원, 가족 및 자녀 약 2000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이틀간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직원 가족초청 뽀로로와 요술램프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구동진 전략기획실 차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룹 내 임직원 가족들에 대해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직원간족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뽀로로와 요술램프’ 뮤지컬공연은 유진그룹의 미디어계열사인 EM미디어에서 기획·제작한 어린이용 공연으로 오는 21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매일 3회씩 공연된다.
김동석기자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