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www.smotor.com)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주요 양산 차종과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태풍 레이싱 카 등을 전시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체어맨 W」’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토쇼의 전시 테마를 ‘Creating a World Class Lifestyle by SsangYong Motor Company(고객에게 세계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글로벌 쌍용자동차)’로 설정하고 1,000m2(약 300평)에 이르는 격조 높은 전시관에「체어맨 W」,「체어맨 H」등 대형 승용차와「렉스턴II EURO」,「뉴카이런」,「액티언」,「액티언스포츠」,「뉴로디우스」등의 SUV/RV 차를 전시한다.
또한 최첨단 디젤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연비 및 성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프트 타입의「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선보여 진보된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2007년부터 모터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온 ‘태풍 레이싱팀’의「뉴카이런 레이싱 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모터쇼 기간 중에 차량 전시는 물론 ‘아트 퍼포먼스’, ‘알쏭달쏭 퀴즈쇼’, ‘도전 카 모델’ 등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가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모터쇼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모터쇼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www.smotorshow.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