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림(대표 윤정대)이 전해환원수기 신제품 ‘H1·사진’ 출시를 기념해 기존 이온수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 행사는 기존 이온수기의 구입비용에 따라 20만∼ 40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참여 방법은 상담전화(051-861-5000, 02-3444-9889)와 홈페이지(www.koreatrim.co.kr)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H1 제품은 더블 오토체인지 크로스라인 방식으로 자동 극성, 수로 반전 세정 장치로 전극에 침전물이 부착되지 않도록 전해조를 세정해 준다. 또 기존의 알칼리 이온수기와는 달리 활성 수소를 풍부하게 만들어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이 회사 윤정대 사장은 “이 제품은 체내에 과잉 생산되는 활성 산소와 산성 노폐물을 제거해 체질을 개선해 준다” 라고 말했다 .
코리아트림은 일본 이온수기 시장에서 99년 이후 연속 매출 1위와 시장 점유율 32%를 자랑하는 일본 이온수기 회사 니혼트림과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전해환원수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