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는 올 1분기에 646억원의 매출에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은 277.9%가 늘어난 것이고 영업이익은 638.9%나 증가한 실적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TFT-LCD모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데다 대중국 수출도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1000%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산업용 모니터 부문도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이 63% 증가한데다 미주,유럽을 등지로한 수출선이 다변화된 게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