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광주 운항편 변경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오는 30일부터 주 2회 운항하던 광주-베이징간 운항편을 무안-베이징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8일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전구간 개통돼 가능해진 것이라며 항공기의 정시운항과 안전운항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