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괴담 근절" 방통심의위 유해정보 모니터링

"인터넷 괴담 근절" 방통심의위 유해정보 모니터링

 광우병·AI와 관련한 괴담이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유언비어 확산 근절에 나서고 있다.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69 직원들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무고 등 사이버폭력행위와 출처불명의 괴담·유언비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포털 및 인터넷 사업자에도 자율규제협조를 요청해 괴담과 관련한 댓글의 자진삭제를 유도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