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삼성, 업계 첫 사회 공헌 프로젝트

 일본 삼성은 ‘NPO 법인 일본보조견협회’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은둔형 외톨이가 유기견 훈련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각 도우미견 육성에는 삼성에버랜드가 훈련사 파견과 15년간 훈련 노하우를 제공한다. 일본 삼성 방상원 상무(왼쪽)가 일본보조견협회 관계자, 유기견 훈련에 참가할 학생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