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아아피·렉스소프트 美 `에어가드` 출시

 에어로아이피(대표 강호신 www.aeroipnet.com)와 렉스소프트(대표 김준용 www.rexsoft.co.kr )가 최첨단 보안 액세스포인트(AP) 제품인 미국 ‘3eTI’사의 ‘에어가드(AirGuard)’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CC보안인증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 장치와 단말용 CC 보안인증 암호화 모듈 및 무선 메쉬 네트워크 기능 등이 통합된 제품군이다. 무선랜AP 자체로서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CC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무선랜 AP와 무선단말기 사이의 무선 구간 자체를 암호화는 미 연방정보처리표준 FIPS 140-2등의 고도 무선 데이터 암호화 모듈도 함께 제공, 무선랜의 보안 기능을 극대화했다. 첨단의 고도 무선 보안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WPA2, AES, 3DES등 고도 암호화 알로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접속자 인증을 위해 공인인증서 방식 등의 첨단 인증 기술까지 지원한다.

 강호신 사장은 “이 제품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국제공통평가기준(CCRA) 보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u시티 등 유비쿼터스 사업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통합(NI) 사업자들과 리셀러 계약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