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중국 내몽고에 ‘그린존’ 만든다

현대자동차, 중국 내몽고에 ‘그린존’ 만든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환경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의 차깐노르 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현대그린존(現代汽車生態園)’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우리나라 환경운동연합, 중국 중앙 정부 및 내몽고 자치 정부 등이 참여하며 여의도 면적의 15배 가량인 5000만㎡에 달하는 면적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최근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파종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