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8핸디소프트 협력사 워크샵’을 개최하고 사업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 거점을 두고 핸디소프트와 10여 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밸류 파트너(Value Partner)’ 7개사와 최근 적극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세미 밸류 파트너(Semi Value Partner)’ 10개사 등 전국의 17개 협력사가 함께 했다.
특히, 9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휴를 맺은 삼성전자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의 제품인 UC-Pack, 모바일 그룹웨어 등이 소개되어 협력사들이 매출을 극대화 하고 시장 확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이 제시되었다.
‘2008 핸디소프트 협력사 워크샵’은 사장단 회의, 세미나 및 ’08-‘09년 협력업체 인증서 전달, 체육대회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각 협력사의 영업 및 기술부문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하여 핸디소프트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핸디소프트와 협력사들이 한 식구처럼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어 지방의 고객사들에게 보다 밀착 지원 할 전략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