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윤석경 사장이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현장을 방문해 김진채 전문위원 등 프로젝트 현장 직원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사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간담회와 식사 자리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IT서비스 기업 임직원들은 업종 특성상 고객사이트에 직접 출근,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유지보수해야 하기 때문에 경영자와 대화를 나누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