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뉴 650i 컨버터블’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두 달간 제주도 신라호텔과 공동으로 ‘파인 드라이빙(Fine Driving)’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 드라이빙’은 최근 출시된 BMW ‘뉴650i 컨버터블’ 시승권과 제주 신라호텔 바다 전망의 최고급 스위트룸 1박, 조식과 프라임 디너 뷔페(2인 기준)가 포함된 고급 호텔 패키지다. 여기에 돔 페리뇽 샴페인과 까나페, 웰컴 과일과 고급 수제 초콜릿도 함께 제공된다.
한상윤 BMW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 도로와 한라산 자락을 BMW의 최고급 컨버터블로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