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XF’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정은 서울 대치를 시작으로 경기 분당·서울 논현과 서초·대구·부산을 거쳐 대전 순으로 이어진다.
시승 차량에는 전문 세일즈 직원이 동승,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식 변속 레버인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 간단한 손 동작만으로도 움직임을 인식하는 재규어 센스 등 다양한 신기술과 차량 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로 문의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