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 맞은 CCTV업계

호황 맞은 CCTV업계

 “몰려드는 CCTV 주문에 부쩍 바빠졌어요”

 

 최근 아파트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대상 범죄가 잇따르면서 지자체마다 CCTV 설치 붐이 일고 있다. CCTV업계도 때아닌 호황에 즐거운 함성을 지르고 있다. 구로 디지털단지 내 CCTV 전문업체인 씨앤비텍 관계자는 “수출과 내수용을 포함해 주문이 예전보다 12만대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박지호기자 jihopress@